Trip

[Trip] 캐나다 몬트리올 - 1

BadaGreen_Kim 2019. 12. 2. 05:32

2019.06 캐나다에 몬트리올에 출장이 있어 잠깐 다녀오게 되었다. 직항이 없어 벤쿠버에서 경유해서 다녀왔다.

몬트리올은 토론토 다음으로 큰 도시라고 하고 불어권의 도시로 알려져있다.

 

그래서 편의점이나 마트 그리고 상점에 가면 불어로 인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근데 불어를 못해도 대부분은 영어를 잘해서 불어를 몰라도 되는것 같다. 하지만 현지인들끼리는 불어로 대화를 하더라.

 

 

 

길거리를 걸어가다 보면 기존의 캐나다건물과는 다르게 몬트리올은 프랑스 풍의 건문들이 많이 있고 건물 외벽이 특이하고 오래되어있다.

 

마침, 몬트리올에 선배가 있어서 주변에서 현지인들이 자주가는 "라살르강"에 있는 근처 식당을 가게 됬는데 한적하고 여유가 있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몬트리올에서 야경을 볼수 있는 유명한  " 몽 로열 ( Mong Royal ) " 공원에 갔지만 바람이 너무강해서 좋은 사진은 못찍고 내려왔다.  늦은 밤이었지만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