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디바이스는 다양한 크기와 다양한 해상도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는 대각선 길이, 인치로 나타냅니다. 즉, 현재 유통되고 있는 거의 모든 기기의 크기와 화소를 계산해서 제품을 만들지 않으면, 특정 기기를 사용하는 유저는 디자이너의 의도와 다른 화면을 보게 됩니다. https://design.google.com/devices/ 여기를 참고하시면 현재 존재하는 디바이스의 사이즈와 해상도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 사이즈와 해상도가 같은 비율로 늘어난다면 최적화가 참 편할 텐데, 사정은 그렇지 않습니다. 비율도 다르고 해상도도 다르고 기기별로 천차만별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스마트폰의 다양한 화면크기와 해상도를 지원하게 하기 위해 DPI(Dots Per Inch)라는 단위로 기준을 잡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