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캐나다의 몬트리올로 여행을 가게된다면 몬트리올의 " 노트레담 성당 " 여기는 꼭 가봐야 할것같다.처음에는 돈까지 지불하면서 들어가야할 가치가 있나 생각이 들었지만, 들어가는순간 그런 걱정은 모두 사라지게 되었다. 특히, 나같은 경우 특별한 종교가 없고 듣기로만 들었던 노트레담 성당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장엄함과 분위기 눌리고 멍하니 성당 안에 있는 의자에 앉아 많은 생각을 하고 나오게 되었다. 나는 이앞에서서 1시간정도 멍하니 이 성당안을 바라본것 같다. 그리고 여기말고 실제 사제분들만 들어가시는 곳도 있었다. 안내문 역시 마찬가지로 불어로 되어 있어 어떤말인지는 잘 이해는 안된다. 성당안에서의 계단 , 장식품 그리고 촛불도 마저도 정성과 예술에 대해 전혀 모르는 나조차도 멋있다라는 말밖에 나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