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7

[Trip] 캐나다 몬트리올 노트레담 성당 -2

만약, 캐나다의 몬트리올로 여행을 가게된다면 몬트리올의 " 노트레담 성당 " 여기는 꼭 가봐야 할것같다.처음에는 돈까지 지불하면서 들어가야할 가치가 있나 생각이 들었지만, 들어가는순간 그런 걱정은 모두 사라지게 되었다. 특히, 나같은 경우 특별한 종교가 없고 듣기로만 들었던 노트레담 성당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장엄함과 분위기 눌리고 멍하니 성당 안에 있는 의자에 앉아 많은 생각을 하고 나오게 되었다. 나는 이앞에서서 1시간정도 멍하니 이 성당안을 바라본것 같다. 그리고 여기말고 실제 사제분들만 들어가시는 곳도 있었다. 안내문 역시 마찬가지로 불어로 되어 있어 어떤말인지는 잘 이해는 안된다. 성당안에서의 계단 , 장식품 그리고 촛불도 마저도 정성과 예술에 대해 전혀 모르는 나조차도 멋있다라는 말밖에 나오지 ..

Trip 2019.12.02

[Trip] 캐나다 몬트리올 - 1

2019.06 캐나다에 몬트리올에 출장이 있어 잠깐 다녀오게 되었다. 직항이 없어 벤쿠버에서 경유해서 다녀왔다. 몬트리올은 토론토 다음으로 큰 도시라고 하고 불어권의 도시로 알려져있다. 그래서 편의점이나 마트 그리고 상점에 가면 불어로 인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근데 불어를 못해도 대부분은 영어를 잘해서 불어를 몰라도 되는것 같다. 하지만 현지인들끼리는 불어로 대화를 하더라. 길거리를 걸어가다 보면 기존의 캐나다건물과는 다르게 몬트리올은 프랑스 풍의 건문들이 많이 있고 건물 외벽이 특이하고 오래되어있다. 마침, 몬트리올에 선배가 있어서 주변에서 현지인들이 자주가는 "라살르강"에 있는 근처 식당을 가게 됬는데 한적하고 여유가 있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몬트리올에서 야경을 볼수 있는 유명한 " 몽 로열 ( ..

Trip 2019.12.02

[Trip] 보령_리리스카페_Chapter 2.

큰 공원을 가로지르게 되면 꽃들에 둘러쌓인 리리스카페에 갈수 있다. 카페 창문으로는 사진과 같은 풍경을 볼수 있다. 그리고 커피들 들고 어디에서든 저런 호수 가운데 만들어진 벤치에서 커피를 마실수도 있다. 내부는 꽃 으로 시작해서 꽃들로 둘러쌓여있고 작은 카페가아니고 건물 내부다 테마가 있다. 욕실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Trip 2019.04.07

[Trip] 보령_리리스카페_Chapter 1.

직장에서 한분께서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여러 사람들이 인스타에 리리스카페를 갔다왔다고 인증하기 시작했다... 한 댓글이 생각나는데 대한민국 3대 카페중 한곳으로 꼭 가야하는 카페라고 설명했는데... 막상가보니 카페라기보다는 그냥 넓은 미술관과 카페가 같이있는 곳같았다. 리리스카페는 3가지의 볼곳이 있는데 첫번째는 미술관이다. 미술관을 가기전에 먼저 문기지 사슴을 통과해야한다. 사람을 많이봐서그런지 아무런 반응이 없다.. 전경내부는 너무 좋다.. 그리고 미술관을 둘러보고 밖으로 나오면 큰 공원이 펼처진다. 가족단위로 와서그런지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잘보고 잘 놀게 잘되어 있다. 내가 가본 공원중에 정말 괜찮은곳이라고 느껴지기 시작했다..

Trip 2019.04.07

[Trip] 전북 남원_광한루원

저번 여행간곳은 전북 남원의 광한루원을 다녀왔다. 한옥을 좋아하던터라 언젠간 한번 가봐야지 하는생각으로 다녀왔다. 날이 많이 추워서 그런지 사람은 많이 한적했고 예상보다 컸기때문에 꽤 많이 걸었던 기억이 난다. 광한루원에 한가운데 호수가 하나있는데 이 나무가 제일 인상적이었다고해야하나 뭔가 웅장하면서도 오래된 나무 같았다. 광한루원을 돌아본결과 꼭 봐야 할것은 없었고 그냥 조용하면서도 한적해서 산책하면서 다녀왔다.

Trip 2019.04.07

[Trip] 순천드라마 세트장 in 순천

순천에는 예전 군부대 였으나 지금은 현재 군부대가 이전함에 따라 드라마 세트장으로 바뀌었다. 새마을운동 시절 풍의 모습과 예전의 모습을 담은 모습이 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세트장이 갖추어지지는 않은것 같다. 예전에 방송했던 " 사랑과 야망 " " 에덴의 동쪽 " " 제빵왕 김탁구 " 등 여기서 촬영했다고 한다. 당연히 드라마 뿐만아니라 영화도 많이 촬영했으며 생소하면서도 익숙한 모습이다 건물주위를 둘러볼때 무엇인가 옛날의 판자촌 또는 달동네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사진을 찍을때 흑백으로 보면 정말 그때 그시절에 타임워프를 왔다는 느낌이 온다. 자주 협동 새마을 운동 ! 순천 드라마 세트장에 가면 교련복, 옛날 교복등을 빌려준다. 단! 카드는 받지않고 1시간에 3000원씩 받는다. 만약에 이..

Trip 2018.03.09

[Trip] 나홀로여행 in 순천

남들이 휴가를 다 다녀오고... 동계 휴가를 나홀로 이번주에 출발했다. 목적지는 순천. 무작정 차를 끌고 순천으로 향했다. 목적지는 순천만습지. 넓은 갈대와 강이 선선한바람까지 함께해서 그런지 지금까지 여행한 날씨 가운데 가장 최고였다. 여행은 단순히 이유가 필요가 없는것 같다. 출렁다리에서는 낮은데도 불구하고 출렁거리는데 묘하게 걷는 재미가 있었다. 전망대에 오르기 전 마지막 유희랄까... 굉장히 햇빛이 좋은 날이어서 가는길에 있는 갈대가 무척이나 빛났다. 가끔 느끼는 거지만.. 아이폰의 사진 화질은 정말......

Trip 2018.03.03